
일상이 주는 힘이 있다.
평범한 것이 오래 지속되고,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공감하고 공유한다. 허술해보여도 무시하면 안 된다. 허술한 반복도 수십 년이 지속된 힘은 쉽게 무너뜨릴 수가 없다.
뭔가 그럴듯하게 말하면 사람들이 열광하고 자연스럽게 포장지가 더 화려해진다. 돌아보면 그런 사람이 되어가고 그런 사람을 찾기가 쉽다. 하지만 수수하게 있는 그대로 평생을 살면서도 아쉬움도 부족함도 없이 당당하게 사는게 진짜라는 것을 이제 점점 알게 된다. 그런 사람을 찾기가 훨씬 더 어렵기 때문이다.
그게 견고함이다.
Stand firm.



Fujifilm X-Pro1
Voigtlander Nokton 23m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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